직원 실수로 발생한 정보유출도 보험 보상이 될까?약관에서 갈리는 핵심 기준

직원 실수로 고객정보를 잘못 전송한 뒤 개인정보 유출 보험 보상 여부와 약관을 확인하는 한국인 사업자

직원 실수로 발생한 정보유출도 보험 보상이 될까?약관에서 갈리는 핵심 기준 고객 명단을 엉뚱한 거래처에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첨부파일을 잘못 선택했습니다. 공유 폴더의 접근 권한을 실수로 ‘전체 공개’로 바꿨습니다. 해커가 침입한 것도 아닌데 개인정보가 밖으로 나간 순간, 사업자는 한 가지 질문부터 떠올리게 됩니다. “직원 실수도 보험 처리가 될까?” 가능성은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이나 사이버보험은 해킹뿐 아니라 업무 과정에서 … 더 읽기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 비용, 300만 원보다 먼저 계산할 것이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후 노트북과 계산기를 보며 손해배상과 사고 대응 비용을 검토하는 한국인 사업자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 비용,300만 원보다 먼저 계산할 것이 있습니다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확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숫자가 있습니다. “한 사람당 300만 원이면, 고객이 1만 명일 때 300억 원인가?”라는 계산입니다. 하지만 실제 비용 구조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개인정보 보호법에는 일반 손해배상, 법정손해배상, 고의·중대한 과실이 있는 경우의 가중된 손해배상 구조가 있습니다. 여기에 분쟁조정, 법률 대응, … 더 읽기

침해사고 대응 보고서에 들어가야 할 항목 : 12가지만 먼저 잡으세요

침해사고 대응 담당자가 보안 화면과 체크리스트를 확인하며 사고 보고서 12개 항목을 작성하는 모습

침해사고 대응 보고서에 들어가야 할 항목12가지만 먼저 잡으세요 해킹이나 악성코드 감염이 확인되면 현장에서는 차단부터 시작합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누가 언제 발견했는지, 어떤 서버와 계정이 영향을 받았는지, 무엇을 차단했고 무엇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지를 한 문서에 남겨야 합니다. 침해사고 대응 보고서는 사고를 멋지게 설명하는 문서가 아닙니다. 경영진의 판단, 기술팀의 후속 조치, 고객 안내, 관계기관 신고, 보험·법률 검토가 서로 … 더 읽기

쇼핑몰 관리자 계정 해킹,첫 30분이 피해의 방향을 바꿉니다

쇼핑몰 관리자 계정 해킹,첫 30분이 피해의 방향을 바꿉니다 낯선 관리자 계정, 바뀐 정산계좌, 기억에 없는 환불 내역을 발견하면 손이 먼저 비밀번호 변경 버튼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계정 탈취 사고는 자물쇠 하나를 바꾸는 일이 아닙니다. 열린 세션, 연동 앱,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키, 업무용 이메일까지 여러 개의 뒷문이 함께 남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증거를 지키겠다고 너무 오래 지켜보기만 … 더 읽기